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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물 고모와 엄마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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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39,353회 작성일

고모와 엄마 2부

같은 집에 있게된 고모를 바라보면서 나는 어떻게 하면 고모를 따먹을 수 있을까 궁리했다. 나를 쳐다보던 야릇한 눈길과 간혹 드러내는 허벅지 속의 속살이 나의 마음을 들뜨게 했던 것이다. 어느 토요일 밤 모두가 잠든 깊은 밤에 엄마의 방으로 가서 한바탕 씹을 하고 돌아오면서 고모의 방문을 살며시 열어 보았다. 그리고 나는 어슴프레한 불빛 속에서 침대에서 홋 이불을 깔고 잠든 고모의 흐릿한 형체를 한동안 말없이 응시했다. 나는 고모의 뽀얀 허벅지의 윤곽이 들어오자 가까이 다가가 자세히 쳐다보았다. 잠에 취해 흐드러진 고모의 모습. 거의 허벅지 윗 부분에 간신히 걸쳐진 짧은 스커트... 그 아래에 지금 희미한 불빛에 드러난 고모의 뽀얀 허벅지는 살짝 벌려져 있었다. 하나의 농익은 여체가 거의 벌거벗은 차림으로 누운 체 눈앞에 잠들어 있다면, 남자라면 어느 누가 그 자극적인 몸을 만지고싶지 않겠는가... 결국 나에게도 남자로서의 본능이 더 참을 수 없는 지경까지 나의 이지를 몰고 가고 있었다. 어느새 늘어진 고모의 허리 옆에 무릎을 꿇은 나의 시선은 드러난 고모의 뽀얀 허벅지위에 고정되어 있었다. ' 후우우...' 나는 소리 죽여 길게 숨을 몰아쉬곤 손을 서서히 고모의 허벅지로 가져갔다. 이미 여러 여자와의 엄마, 이모 등과의 씹으로 익숙해져 있었지만 손바닥에 가득히 전해지는 매끄러운 살결의 느낌만으로도 나의 가슴은 터질 것만 같았다. 고모의 허벅지를 슬슬 어루만지고 있는 와중에도 고개를 떨군 채 새근거리며 잠든 고모의 얼굴을 보며 혹시나 잠에서 깨진 않을까 조심스레 살피는 나의 시선엔 약간의 두려움과 함께 지금의 상황이 주는 도착적인 쾌감이 뒤엉켜 묘하게 빛을 발해갔다. 고모의 허벅지를 슬슬 문지르는 나의 손길은 마치 고모가 깨나 안 깨나를 확인해보는 잣대인 듯 느껴졌다. 여자에게 가장 예민하다고 하는 부위의 하나인 허벅지를 문지르는 손길도 모르고 잠이 들었다면? 나는 계산을 하듯 서서히 손길을 움직였고 이내 나의 눈에는 무언가를 시도하려는 듯 강렬한 빛이 반짝였다. " 꿀꺽..." 긴장 속에서 소리 없이 한차례 마른침을 삼키는 나의 손길은 미미하게 떨리며 조심스레 손끝에 걸리는 고모의 스커트자락을 파고들고 있었다. 이어 나의 손끝에 허벅지 살이 끝 부분에 골반으로부터 이어지는 야트막한 골이 느껴졌고 그 골을 조이고 있는 보드랍고 조나만 천 조각이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새로운 여자에 대한 흥분에 휩싸인 나는 고모가 깨어있음을 못 느끼고 자기행동에 빠져들었다. 나는 다시 한차례 숨을 몰아쉬며 여전히 잠에 취한 듯 그대로인 고모의 어둠 속의 얼굴을 확인하곤 손에 힘을 주었다. 이어... ' 후읍...' 나는 엷은 팬티를 통해 떨리는 손바닥에 가득히 전해지는 까칠한 수풀의 감촉에 가슴이 재차 터질 듯 방망이질하는 거센 고동 속에 자신도 모르게 가는 헛 바람을 토해야했다. 나의 겁 없는 손길은 드디어 비록 고모의 팬티를 통해서지만 그 무성한 보지 털의 둔덕에 이른 것이다. 팬티가 너무 적은지 가장자리를 통해 무성하게 자란 보지 털이 삐져 나와 아직 힘이 들어가지 않은 채 단지 살짝 만지기만한 나의 손바닥을 자극하고 있었다. 고모가 여전히 잠에 취 해있음을 살피는 나의 시선엔 이제 더 이상 갈등의 빛은 보이지 않았다. 오로지 이 순간 가슴을 터트릴 것 같이 몰아치는 아슬아슬한 스릴과 도착적인 흥분이 주는 묘한 욕구만이 지배하고 있을 뿐이었다. 그리고 그런 나의 욕구는 이내 살짝 올려만 두었던 손길을 지긋이 내리눌러 팬티에 감싸인 여체의 까칠한 두덩을 움켜쥐게 만들었다. 그런데도 고모는 여전히 아무 것도 모른 척 잠에 취해 있는 행동을 하였다. 나는 고모의 짧은 잠옷을 자연스럽게 올릴 수 있는 위치인 고모의 씹두덩 중간까지 잠옷을 걷어 올렸다. 나는 한 손으로 팬티의 가장자리를 들추고 다른 한 손을 그 속으로 밀어 넣었다. 이어 나의 손바닥에 지금까지 팬티를 통해 희미하게 느껴지던 까칠한 감촉의 보지 털이 보드랍게 감긴 무성함을 있는 그대로 나의 손길에 전해져왔다. ' 으으...' 나의 숨결은 거칠어져갔다. 그리고 잠시 손가락 사이에 파고든 털들의 감촉을 즐기던 나의 손길은 서서히 둔덕의 아랫자락으로 미끌어져가기 시작했다. 씹 두덩이 최고조에 이르러 급격히 내려앉는 끝자락의 무성한 털들의 까칠한 감촉 어귀에 나의 손끝에 미끈한 살 틈이 느껴졌다. 그 털 숲 속에 자리한 매끄러운 살 틈이 어디로 이어지는지 잘 아는 나의 입에선 다시 한차례 마른침이 삼켜졌고, 이내 나의 손은 다른 한 손이 살짝 들춰놓은 팬티의 공간을 따라 매끄러운 살 틈을 따라 탐험을 계속했다. 도독이 살오른 두개의 입술... 그것은 다 벌어지지 않은 허벅지 때문에 살포시 물려있었다. 그러나 나의 손가락이 그 사이를 파고들기에는 충분했다. 고모의 대음순 사이를 비집고 맨 먼저 느껴지는 조그마한 돌기를 지나 스물스물 파고드는 나의 손길이 추구하는 것은 고모의 가장 비밀스럽고 부끄러운 부분에 이르고 있는 중이었다. ' 후우... 꿀꺽...' 한차례의 마른침을 삼킨 나도 지금 자신의 손길이 도달하려는 지점의 의미를 아는 듯 긴장했다. 그리고... ' 미끈덩...' 살짝 맛 물린 대음순을 조심스레 헤집고 스며든 손길이 좀더 매끄럽게 닦인 살 틈에 이르자 나의 손가락은 의외로 간단하게 뜨뜻하고 축축한 구멍으로 빠져들었다. ' 흡... 이... 이게... 고모의.. 보... 보지구멍이야...!!!' 나의 몸은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지금 자신의 손가락이 들어간 곳이 어떤 일에 쓰이는지는 너무나 익숙한 것이었다. 그리고 엄마에게서 그 실물을 속속들이 알고 보아왔지만 성숙한 여인인 고모의 보지구멍을 이렇게 직접 손으로 느끼는 나의 가슴은 새로운 보지에 대한 기대감으로 몹시도 쿵쾅거리기에 벅찼다. 고모의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넣은 채 야릇한 흥분으로 몸을 떠는 나의 모습... 그리고 그런 떨림 속에서 팬티의 가장자리를 잡았던 나의 손에 자신도 모르게 힘이 들어갔고, 이내... 밑으로 끌어내리자 고모는 기다렸다는 듯이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 툭...' 너무도 쉽게 벗겨진 팬티는 침대 밑으로 던져지고 말았다. 팬티가 벗겨지고 가랭이를 살며시 벌려주는 고모의 보지가 희미한 불빛에 나대로 드러나고 있었다. 나의 숨결은 더욱 뜨거워졌다. 살짝 물려져 도독이 솟은 삼십대의 물오른 보지구멍... 그리고 그 보지구멍의 사이에 야릇하게 스며들어있는 자신의 손가락... 이제 나에게 자신이 탐닉하는 여체의 주인이 고모라는 것은 그리 대수롭지 않았다. 지금 나에게 고모의 몸은 자신을 즐겁게 해주고있는 대상일 뿐이었다. ' 고모의 보지...' 나는 도착적인 표정으로 그 자극적인 윤곽을 핥듯이 훑어보다가 이내 고모의 보지구멍을 깊숙이 탐험해 보기 위해 서서히 손을 놀렸다. 그러나 물려진 보지구멍을 비집고 나의 가운데 손가락을 뜨겁고 미끈덩한 살 틈에 자리 한 구멍에 마디 끝까지 집어넣으려 했지만 닫혀진 허벅지 때문에 움직임은 쉽지 않았다. 나는 잠시 잠든 고모의 얼굴을 힐끗거리곤 용기를 내어 조심스레 고모의 두 무릎을 살며시 좌우로 벌려놓았다. 아무런 눈치도 못챈 듯 잠든 척 하고있는 고모... 나는 이제 물려졌던 보지구멍이 약간 벌어져 그사이로 희미하게 미끈거리는 속살의 윤곽을 두 눈 가득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적당히 벌어진 허벅지 사이에서 입을 벌린 고모의 보지에 파고드는 나의 손가락은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그 뿌리 끝까지 깊숙한 살결의 동굴 속으로 스며들었다. 미세한 살결들이 엉킨 듯 묘하게 꿈틀대며 나의 손가락에 들러붙는 그 질척한 감촉... 그 늘어붙는 보지 살의 감촉을 음미하다가 이내 뿌리까지 넣은 손가락을 움직여 고모의 보지구멍 속을 이리저리 탐닉하던 나는 자신도 모르게 유혹하듯 드러난 고모의 보지를 보며 마치 목에서 타는 듯 느껴지는 갈증을 느껴야했다. 내가 눈앞에 자리한 샘물에 타오르는 갈증을 식히려 자기도 모르게 입술을 가져가며, 이미 고모의 보지구멍에 들어갔던 손가락을 빼내자 고모의 보지 살은 그동안 들어와 있던 실체가 남기는 공간을 메우려 야릇하게 꿈틀대듯 입을 다물면서 묘한 소성을 터트렸다. 이런 와중에도 외부의 성적자극에 견디며 마지막 순간까지 기다리는 고모의 의지력... 허지만 생리적으로 흘리는 보지 물은 의지와는 상관없이 흘러나와 빠져나가는 손가락과 마찰을 일으키며 야릇한 소음을 낸 것임을 알 수 있었다. 이어 고모의 약간 벌어진 다리사이에 엉거주춤 기어들어 눈앞에 드러난 고모의 보지에 얼굴을 가져가던 나의 코에 시큼한 내음이 가득차게 들어왔다. ' 이것이... 고모의 보지 냄새...!!' 대음순의 밑 부분까지 짙게 퍼진 보지 털... 그 무성한 보지 털은 나의 손가락을 머금으며 보지구멍이 뱉어낸 보지 물에 젖은 채 커다란 조갯살처럼 벌어진 도독한 음순의 입술에 엉기설기 늘어붙어 있었고 털들이 음란하게 늘어붙은 커다란 입술의 안쪽에 삐죽거리며 고개를 내민 두 쌍의 도톰한 날개는 그 속에 자리한 검붉은 속살의 동굴이 움찔댈 때마다 특유의 체취를 풍기며 보지 물에 젖어 반짝이는 날개 짓을 선사하고 있었다. ' 꿀꺽... 으으...' 나는 숨이 가빴다. 이제 혀만 내밀면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코앞에 적당히 개방되어 있는 고모의 보지... 아니 그것은 더 이상 나에게 넉넉한 대지와 같이 느껴지던 고모의 성결스러운 몸이 아니었다. 아프도록 팽창한 자신의 좆을 뿌리까지 박아 넣고 지금의 이 타는 듯한 육체의 갈증이 풀릴 때까지 쑤셔대고 싶은 본능을 끝없이 자극하는 삼십대 초반의 농익은 보지를 지닌 여자일 뿐이었다. 나의 두 손이 눈앞에 들어차는 고모의 물오른 대음순의 살짝 벌어진 계곡과 그 위의 무성한 털들을 한차례 쓰다듬어 올리곤 이내 그 중심에 자리한 쾌락의 샘물을 개방하려는 듯이 두 손바닥으로 고모의 대음순을 문지르듯 좌우로 벌렸다. 나의 타는 듯한 목의 갈증을 풀어줄 고모의 보지를 쓸어보며 나는 머리 속 한켠에 마지막 남은 도덕적 금제의 사슬을 벗어버리려는 듯이 잠든 척 여전히 미동도 않는 고모의 흐릿한 어둠 속의 얼굴을 한차례 응시한다. ' 현..수..향...' 고모의 이름을 머리 속에 되뇌이며 나 잠든 고모의 얼굴과 코앞에 벌려진 고모의 보지를 번갈아 보던 나의 입술이 서서히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으려 다가들기 시작했다. ' 후우...' 뜨거운 입김을 고모의 흐트러진 보지에 토해내며 갈증에 타 들어가는 입술을 샘물에 가져가느라 서서히 고개를 숙이는 나는 그 순간 어둠 속에서 흐릿하게 드러나는 고모의 고운 얼굴에 자리한 짙은 눈썹이 파르르 떨리는 것을 보지 못했다. 지금껏 내막은 알 수 없으나 외형적으로는 남편이외의 그 어떤 손길도 닫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되는 여자로서의 가장 소중한 부분.. 그 부분을 점령한 외간남자의 손길... 하물며 그 손길의 주인이 다름 아닌 바로 자신의 조카라면... 비록 고모가 유혹하였는지는 모르지만 지금의 결과는 조카가 고모를 강간하려 한다...!!! 그런데 지금 이 여인... 잠에 취한 척 지금까지 조카의 음란한 행위를 음미하며 속으로 즐기던 고모의 고운 이마는 지금 파르르 떨리다 못해 잔뜩 일그러져 있었다. 그녀는 조카가 자신의 몸을 음란한 욕정 속에 탐닉하는 것을 알면서도 그것을 즐기면서, 그 충격에 까무라치지 않고 오히려 가만히 조카의 충격적인 행위를 방해하지 않으려는 듯이 조용히 받아들이는 여인... 그것은 그녀가 조카에게 주는 또 다른 형태의 모성일까? 아니면, 다른 무엇이 있는 걸까...? 여전히 자는 듯이 누운 채 잔뜩 얼굴을 일그러뜨린 여인... 현수향... 한 순간... ' 움찔...' 영원히 죽은 듯 미동도 하지 않을 것만 같던 늘씬한 여체가 엉덩이를 움찔거리며 선정적으로 요분질을 치기 시작했다. 가장 예민한 보지에 느껴지는 뜨거운 숨결... 그리고 이어서 전해지는 뜨거운 조카의 입술... 그 입술이 지금까지의 조심스런 손길과 달리 제법 거칠게 자신의 개방된 보지 살을 눌러오자 고모의 무르익은 육체는 자신도 모르게 살을 떨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 두 입술로 처음으로 맛보는 엉긴 보지 털 사이의 미끌거리는 고모의 보지가 주는 강렬한 맛을 탐닉하기에 여념이 없는 내가 그런 고모의 움직임을 느끼기에는 역부족이었다. ' 쯔읍...' 이제 나는 더 이상 물러서고 싶지 않은 욕구에 휘말려 고모가 깨어나는 것조차 신경을 쓰고 싶지 않다는 듯 지금까지의 제법 조심스런 행위와는 달리 미끌거리며 젖어있는 살 조각을 더욱 진하게 느끼려 자신의 뜨거운 두 입술을 고모의 벌어진 보지 살에 더욱 힘주어 눌러 문질렀다. ' 흐으...' 입술과 코끝에 엉기는 미끌거리는 보지 물... 그와 함께 더 진하게 묻어오는 보지냄새의 찌릿함... 나의 입술은 그렇게 고모의 두툼한 대음순의 사이에서 벌어진 미끌거리는 보지속살을 위아래로 서너번 탐닉하고는 이내 혀를 내밀었다. ' 할짝... 할짝...' 나의 혀끝은 입 속에 음욕으로 가득 고인 침을 잔뜩 머금은 채 조금 전까지 두 입술로 눌러 문지르던 길을 그대로 핥아가고 있었다. 자신의 침과 고모의 보지 물이 엉켜 질척하게 늘어붙는 고모의 보지 살... 나는 그 보지 살이 주는 감미로운 맛에 연신 혀끝에 뭍어오는 뒤엉킨 보지 물을 핥아 갔다. 나의 두 입술이 내리누르고 그 사이의 혀가 자신의 너무나 민감한 보지의 계곡을 샅샅이 훑고 지날 때마다 어둠 속에서 무언가를 갈구하듯 일나러지는 고모의 얼굴은 마치 금새라도 터져 버릴 것만 같은 무언가를 간신히 억누르고 있는 듯이 무척이나 힘겨워 보였다. 새하얀 윗니 아래 깊숙이 물려있는 고모의 빠알간 아랫입술은 지금 너무나 힘겨운 듯 피멍이 들 정도로 물려있었고 그 위에 오똑 솟은 매력적인 콧등과 이마에는 옅은 땀방울이 맺혀 일나러진 고운 얼굴의 주름을 타고 흐르기 시작했다. " 으응... 아...아아...." 고모는 허벅지 안쪽에서 퍼져 올라 이미 온몸을 뒤흔들게 만드는 강렬한 자극에 터져 나오려는 신음을 간신히 목구멍 아래로 삼키고 있는 중이었다. 꼭 쥐인 두 손은 땀에 젖어 바들거렸고 온몸은 이미 내가 처음 느끼는 보지 살을 핥는데 정신이 없어서 못 느끼고 있는 사이에 수없이 잔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나의 혀가 갈라진 보지 틈을 미끌어져 올라와 그 위에 오똑 솟은 도톰한 돌기를 서너번 두드리자, 그 동안 힘겹게 내리 감긴 채 떨고있던 고모의 두 눈이 벼락맞은 듯이 치떠졌다. 그리고... " 나아~~ 아흐... 더... 더는 못 참겠어... 나... 난 몰라... 하윽... 거... 거기 는... 제발... " 고모는 자신의 사타구니에 쳐 박고있는 나의 머리를 두 손으로 지극히 누르며 헐떡거리기 시작했다. ' 쯔으읍...' 나의 입술이 자신의 바들거리는 크리토리스를 한 입 가득 베어 물고는 그 사이의 혀로 핥아먹듯 집요하게 돌기를 훑어가자... ' 퍼득...퍼득.... 허억!! 헉!'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고모는 풍만한 엉덩이를 자유자재로 돌리기 시작했다. " 아흑... 하악... 하... 나아... ...!!! 아니...더...더...하윽..." 고모는 자신의 허벅지 사이에 박혀있는 나의 머리채를 두 손 가득 감싸쥐며 애처럽게 신음하며 스스로 요분질을 선정적으로 했다. 지금 그녀의 모든 것을 지배하는 것은 오직 날 때부터 간직해온 여인 본연의 암컷으로서의 뜨거움이었다. " 아... 태...나아... 학.... 어.. 고모는 지금...아아...너무...좋아... 하 윽... " " 고모! 나... 숨막혀요....하악! 고모~~" 나는 고모의 살오른 양 허벅지 사이에 끼여 호흡하기도 힘들었다. " 태..근아... 지금 고모의 여기서 흘러나오는...으음... 이 물 말이야... 으 음... 남자들은 고모의... 으음...이 물을 핥아 마신단다...아아... 고모부도 이 고모보고... 아으응... 물이 많은 여자래... 하응... 조금만 만져도... 으으음... 흥건하다나...? 아흑... 몰라..." 내가 혀끝이 나 검붉게 물오른 살 틈과 뾰족이 돌출한 돌기를 들락거릴 때마다 ' 질컥... 쯔읍.... 뽀즙....뽀즙....' 넘치듯 흐르는 보지 물이 전하는 음란한 소리가 퍼져 나왔다. " 하아...아으읍...아아...여보오...너무...오래 참아왔어..여보~ 하아..." 고모는 한껏 벌어진 입술 사이에서도 뜨거운 신음을 흘리며 누르고 있던 나의 얼굴을 잡아끌며 나가 더러 '여보'라고 불렀다. " 고모! 사랑해요.... 고모~ 고모의 몸은 너무 뜨거워요...고모~~하아..." 나도 숨통이 트이자 고모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비비며 더욱 김을 뿜어냈다. " 태.근아... 고모라..부르지 말고 이름을 불러... 수.향.씨..라고... 으응..하아...!" " 아으음... 수...향...씨...이.... 사랑해요...." 드디어 나의 입에서 고모를 '수향씨'라고 부르며 본격적으로 숫컷이 행동으로 변하기 시작하자...이에 질세라... 고모도 보조를 맞추며 리드해 나가기 시작했다. " 여보~ 너무 기다렸어... 여보...당신...미워..하아..하.. 박.아.죠..여보....하아!!" 고모의 입에서 '여보'라는 호칭을 듣는 나는 뿌듯한 만족감에 힘이 솟아났다. 지금부터는 고모가 모든 것을 리드해 나갔다. 조카의 성난 좆을 소중하게 붙잡고 살살 훑는가 하면, 고모의 젖은 보지를 나의 하체에 비비며 엉덩이를 빙글빙글 돌려댔다. " 여보~ 하아아... 박아...줘...으응.... 나...죽어...여보...." 지금까지 참아왔던 뚝이 무너져 버린 고모는 오로지 나에게 매달려 씹의 쾌락을 놓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고모는 다리를 M자 형태로 벌려주며 구멍을 찾아 헐떡거리는 나의 좆을 붙잡고 자신의 젖은 구멍에 맞춘 다음 엉덩이를 힘껏 위로 치겨 올렸다. " 푸욱~ " 나의 좆이 드디어 고모의 보지 속에 박혔다. 뜨거운 말미잘이 조이듯이 빨아들이는 흡입력은 다른 여자들에게서 느끼지 못하던 또 다른 맛이었다. " 쯔읍...질컥....질컥... 쯔읍.... 뽀즙....뽀즙...." 넘쳐흐르는 고모의 보지 물에 나의 좆이 마찰되는 음란한 소리가 퍼져 나왔다. 그리고 동시에 " 하아...아으읍...아아...여보오~~ 하아악....." " 학...학...아아...수..향..씨이~~~헉! 헉!!" 두 사람이 음란한 신음소리가 방밖에서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크게 퍼져나갔다. " 퍼억- 퍼억- 쑤걱- 쑤걱- " 좆과 보지가 부딛치는 소리도 점점 거칠어지며 빨라져 갔다. " 오우에...오우에... 하아...더...더...허어어...ㄱ..." " 고...모..오...... 나 와...나와요....고모오~~~" 나는 고모의 보지 속으로 많은 양의 좆물을 쏟아내고 고모의 유방에 얼굴을 쳐 박았다. 고모는 몇 번을 까물어 쳤는지 알 수 없지만 나의 허리를 으스러지도록 끌어안으며 " 좀더...헉! 헉! 좀더...세게... 응..여보.. 헉! 헉! 더..세게..더...더.." 고모의 색음은 점점 작아져 나중에는 더...더.... 하는 소리만 조그맣게 나왔다. 잠시 후 침대 위에 포개져 누워있는 자신들을 발견하였다. 둘 다 상의는 입고있으면서 밑에는 벌거벗은 고모와 조카의 불륜현장을... " 나아... 지..지금 이 고모의 몸을... 이해 할 수 있겠니? 고모도 남자가 그리운 여자란다..." " 고모...이해 하구 말구요....밤마다 고모 혼자 몸부림치는 모습을 쭈욱...보았어요...이해하고 말고요......." " 고..고..맙.구나...허지만....." 내가 응석을 부리듯 고모의 몸 위로 다시 올라타며 커다란 유두를 입에 물고 아프지 않게 질근질근 씹으며 한 손으로는 보지 물과 좆물로 범벅이 된 고모의 보지 속으로 디밀어 꼼지락거리기 시작했다. " 하아...하... 나아... 금새...또...하고..싶은 거니?... 하아.....하아.." 고모도 기다렸다는 듯이 나의 좆을 붙잡아 딸딸이를 치며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 고모... 너무 뜨겁고...풍만해요...." " 그럼 우리 모두 벗을까? 그리고 이거 할 때는 고모라 하지마..으응? 이름을 불러 줘.." 고모는 앞으로 계속 씹을 하자는 말투였다. " 그..래..요.... 수..향..씨..." 나이는 고모가 화를 내거나 나무랄 줄 알았는데 오히려 계속하자는 투로 이야기하며 모두 벗고 하자는 고모가 어린애처럼 느껴졌다. 두 사람은 걸치고있던 옷들을 모두 벗어버리고 침대 위에 뒤 엉켰다. " 여보! 당신이 누워봐... 내가 위에서 할게..." 고모는 나더러 누우라고 하면서 지아비로 생각하는지 '여보'라고 다시 불렀다. 아마 마음 한켠에 조카와 씹해서는 안된다는 한 가닥 양심이 찌르는 모양이다. " 그래...수향이.... 위에서 해봐....히히히... 수향아...사랑해..." " 여보~ 저두요...." 이제는 말투도 서로 바뀌어 고모가 존댓말을 쓰고 내가 반말 투로 바뀌었다. 고모는 나의 하체를 향해 거꾸로 엎드려 흐물거리는 좆을 입으로 덥썩 물고 혀로 좆 대가리를 살살 핥으며 펑퍼짐한 엉덩이를 나의 얼굴에서 꿈틀거렸다. 나는 혀를 내밀어 고모 보지를 핥으며 엉덩이를 두 손으로 받쳐 주었다. " 쯔읍~ ㅉ... 할짝~ 할짝~ " 나의 좆이 꼴리자 고모는 말 탄 자세로 자신의 보지에 맞추어 푹- 앉았다. " 쑤우거걱~~~~" 두 번째 결합은 너무 쉽게 이루어 졌다. 고모가 위에서 마음놓고 요분질치는 행동은 한마디로 예술적이었다. 빙글빙글 돌리다가 탁- 탁- 쳐 올리는가 하면, 쫘악- 쫘악- 조였다 풀렸다 들썩거리는 엉덩이 힘이 밑에 있는 나이에게는 조금도 충격을 주지 않았다. " 수향아~ 나올 것 같애... 학! 하! 수향아~ " " 안돼요...여보~ 조금만 참어...하악... 조금만..더..." 그러더니 엉덩이를 들어올려 나의 사정을 조절하여 주었다. 잠시 시간을 두고 나의 심적 흥분을 가라앉힌 후에 다시 좆을 보지 속으로 품으며, " 여보! 다시...박는다... 헉! 헉! " 그날 밤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 지금도 기억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