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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강간물 노예 - 2부

무료 야설 읽기

작성자 조회 217,747회 작성일

노예 - 2부

노예(2) 햇볕이 따사로운 봄날 일요일 오후. 모두들 어디론가 떠났다가 집으로 향하기 위해서 차에 몸을 실었다. 한 여학생은 끈적하게 붙어있는 아저씨가 귀찮은 듯 인상을 쓰고 있고, 다른 사람의 시선은 어딘가 한 곳을 힐끔 쳐다보고 있다. 20살 정도 되 보이는 남자는 부럽다는 듯한 표정까지 지으며, 동희는 자리에 앉아 있음에도 영 불편하다. 희진이 계속해서 엉덩이로 부뎌 데는 통에, 자지가 조금씩 커질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내가 왜 이런 여자 를 버리지 못하지?) 버스 안의 의자. 거기에 동희가 먼저 앉고 그 앞에 희진이 앉아있다. 동희의 다리를 쫙~ 벌려 엉덩이를 되는데로 안 으로 밀어, 희진의 통통한 엉덩이가 동희의 자지를 자극하고 있다. [어~ 왜 이리 조용해?] 희진은 동희의 귓가에 대고 조용히 물었다. 동희는 말이 없이 그저 나직히 중얼거리고만 있다. 희진은 대답 대신 무언가를 중얼 거리는 동희가 못 마땅하다는 표정을 짓고는, 창 밖을 응시했다. 주위의 반응 따위는 신경을 쓰지 않는듯 하다. 그러길 한 5분여, 희주는 갑자기 무언가 생각이 났다는 듯이 동희를 노려 보았다. 동희는 아무것도 아니라는듯한 표정을 지으면서, 딴청이다. [야~ 너 애국가 부르고 있지.] 희진은 갑자기 일어나서, 동희를 보면서 소리를 질럿다. 버스 안에 있던 사람들은 갑작스런 희진의 반응에 다시 한번 희진과 동희를 쳐다봤다. [야~ 자지가 서라고 있는 거지. 맨날 죽어 있으면 그게 자지야. 보지지.] 동희는 갑작스런 희진의 말에 놀라기도 하고, 너무 큰 희진의 목소리에 부끄럽기도 해서, 고개를 숙인채 가만히 있다. 주위 사람들도 희진의 목소리에 놀란 표정만 짓고 있다. 희진은 갑자기, 앉아 있는 동희의 자지를 잡아 당겼다. 여자들은 고개를 돌리는 척 하면서 보기도 하고, 남자들은 자신의 자지가 잡히 기라도 한것 처럼 꽤 아프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기사 아저씨 죄성한데 여기 좀 세워 주세요.] 버스 기사는 기다렸다는 듯이 버스를 길가로 세워서 문을 열어줬다. 희진은 손에 쥐인 동희의 자지를 잡은 채로 버스에서 내렸다. [아~ 아~ 야~ 아퍼 아퍼 아프단 말야..] 동희는 계속해서 아프다고 했지만, 희진은 들은체 만체 였다. 희진과 동희가 내리자 마자 버스는 출발했고, 뒤가 궁금했던 버스 안의 사람들은 계속해서 창밖을 구경하고 있다. 희진은 버스에서 내려지 마자 동희를 끌고 어딘가로 끌고 갔다. 희진은 동희의 자지를 잡아 끌고, 동희는 자신의 자지를 쥔 희진의 손을 잡은체 엉거주춤한 자세로 아직 유원지를 다 벗어나지 못해서, 주위에 숲이 조금 있고, 주위는 잔디였다. 희진의 시선에서 버스가 사라지자 잡고 있던 자지를 놓아주었다. [동희야 고추 안 떨어졌지?] 희진은 아까와는 달리, 부드러운 목소리로 동희의 얼굴을 쳐다봤다. 동희는 아직도 아프다는 듯, 길 반대편으로 몸을 돌려 자신의 자지의 상태를 확인했다. 그런 동희의 입술에 먼가 촉촉한것이 닿았다. [흡..] 동희의 입 속으로 희진의 혀가 들어와 활개를 치고 있었고, 동희는 아픔의 사라졌다는 듯이 희진의 어깨를 안으며 길 가에서 키스를 했다. 지나가던 차가 부럽다는 듯이 크락션을 울리며 지나갔다. [동희야 여기서 이러지 말고, 저기 가자.] 희진은 동희의 팔을 잡아 끌고, 숲속 어딘가로 향했다. 한 5분여를 지나, 인적이 뜸 할것 같아 보이는 숲속에서 다시 키스는 계속 되었다. 동희는 한손으로 희진의 청바지 위로 만져지는 보지를 느끼고 있었고, 희진은 동희의 윗옷을 벗기고 있다. 주위에서는 새 소리 같은 것도 들렸다. 둘은 서로의 옷을 이불 깔고 희진이 누웠다. 동희의 눈에 희진의 하얀 살결이 보이기 시작했다. 봉긋 솟은 가슴, 쏙 들어간 아랫배에서 앙증 맞게 있는 배꼽과, 까만 음모 사이로 보이는 보지는 동희의 자지를 찾고 있는듯 했다. [앙~ 빨리 해줘...] 희진의 손은 자신의 보지를 애무 하면서 보지를 조금씩 젖어들게 하고 있다. 동희는 팬티를 벗어서 희진의 옆에 놓고, 희진의 무릎 사이에 무릎을 댔다. 두손으로 희진의 다리를 벌려서, 보지를 조금 더 벌렸다. 하얀 보지 사이로 붉은 살이 동희의 눈에 들어왔고, 희진은 가슴을 만지며, 동희가 자신을 점령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동희의 입술이 희진의 하얀 허벅지 안쪽에 닿은 순간 희진의 허리가 들렸다. [아~] 희진의 신음 소리. 금방이라도 숨이 넘어갈듯하다. 동희는 천천히 입술을 옮겼다. 두손은 허벅지 위를 천천히 더듬어 올라가고 있다. 희진은 동희의 머리를 잡고 자신의 보지쪽으로 조금씩 더 당기고 있다. 동희의 입술이 희진의 보지에 닿을 때 쯤, 손은 희진의 허리를 잡고 있다. 동희는 혀를 내밀어 희진에 보지에서 흐르는 물을 천천히 음미했다. 희진은 고개를 가로 저으며, 동희의 혀끝을 느끼고 있었고, 신음 소리는 숲속의 고요함을 깨뜨리고 있다.